읽은 기간 : 2007년 11월 초

 

영현이가 두번이나 추천했는데 이제야 읽는다..

울산대학교 오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럴때마다 자기관리에 참 많은 애를 먹는다. 그래서..

 

240페이지정도. 그리 두껍지 않은 내용이라 이틀만에 반정도 읽었다. 그만큼 나의 필요성도 절실했나보다.

난 좋은 책을 읽을땐 그때의 감동으로 속독으로 읽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다음에 한번 더 정독으로 꼼꼼히 읽는다.

 

나중에 정독으로 읽을때 중요한 구문또한 언급하겠지만.. 역시 내 삶에 있어서 주님에게로의 복귀에 있어서 중요한 책이다.

그리고 내려놓음.. 속독으로만 1독하고 아직 정독을 하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그런가.. 금방 그 감동을 잃어버린 듯..

 

 

 

45p

자기 통제력은 바로 즐거움의 유보입니다.

스캇 펙은 '아직도 가야할 길'에서 말합니다. "즐거움을 유보하는 것은 삶의 고통과 기쁨을 적절히 배열하는 과정이다. 곧 삶의 고통을 먼저 접하고 극복함으로써 나중에 기쁨이 배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59p

영적인 생명이 활발히 자라나려면 세 가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교회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둘째, 매일 주님과 따로 만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봉사활동을 한다든지 해서 다른 성도들과 교제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면 나의 영적인 생명은 시들고 맙니다. 

....

마찬가지로 매일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겠거든 시간을 정하고 일정표에 테두리를 그려 표시해 놓고 그 약속을 지키십시오.

 

82p

아래 네가지 단계는 당신이 해결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로..

둘째로..

셋째로..

넷째로..

(넘 길어서 생략..책 참조)

 

97p

(인내에 대한 내용. 한 챕터 전체 읽어볼 것)

 

147p

(엄한사랑에 대한 내용. 나에게 꼭 필요)

엄한 사랑을 알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기본적인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첫째,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평온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둘째, 그 사람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당장 편안한 관계로 지내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161p

(엄한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까지 서술.. 4장분량, 읽어볼 것)

 

 

희생적인 사랑 챕터 요약..

 

희생적인_사랑.v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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