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쌤앤파커스)


기간 : 2012.01.15 ~ 2012.02.21


구입 배경 : 회사에서 일을 좀더 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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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안에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커다란 차이점


1) '시간적'으로 볼 때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눈앞의 열매가 아닌 중장기적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일한다.


2) '공간적'으로 자신의 목표에만 몰입하지 않고 회사 및 상사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일한다.


3) '관점'이 다른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자기 입맛이 아닌 '고객'의 입맛에 맞게 일한다.


    내부고객인 상사와 외부고객인 최종 수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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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략할 대상(who/what) 을 명확히 설명하고 시각화하라


또 하나, 언제까지 얼마나 할 것인지 수준을 명확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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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리'하지말고 일일 '목표경영'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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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들이 팀의 목표나 다른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누구와 어떻게 성과를 나누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않고 그저 지시받은 대로만 한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른채.


그 일과 관련된 전체 맥락을 볼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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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일을 요청할 때는 그 일과 관련된 다양한 사항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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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사가 미처 구체화하지 못한 그의 원츠까지도 정확하게 캐치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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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일을 제대로 해서 성과를 내려면, 상사의 관점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가설을 세워 움직이는 습관부터 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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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입장에서 그가 달성해야 하는 성과를 유추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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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제대로 내는 직원은 가장 먼저 '일이 완성되었을 때의 모습'을 명확하게 설정한다. 그리고 업무를 완성할 시점을 기한보다 조금 앞당겨 잡는다. 그런 다음 일이 되어가는 전체적인 흐름을 스케치하여, 완성하고자 하는 성과의 모습에 맞게 프로세스를 역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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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안이든 어떤 업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바탕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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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요청한 일을 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이 이해한 그림을 그리고, 상사와 의논하여 전체적인 틀을 구체화해라. 여기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더한다면 보다 창의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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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 신입팀장 교육 프로그램 제안서 작성 완료'라고 적는다면, 이건 성과목표가 아니다. 그건 그냥 '오늘 할 일'일 뿐이다. 그렇다면 성과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우리가 그려야 할 성과목표는 이 제안서를 검토한 고객사가 "다음 달부터 팀장 교육을 합시다!" 라고 확정하는 모습, 즉 긍정적인 '라스트 씬'이다.


성과목표를 완성하려면 고객사 담당자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제안서에 담을 내용까지 확정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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